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5:28

해리포터 '퀴디치'가 현실 속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 도전' [동영상]

기사입력 2012.07.16 12:12 / 기사수정 2012.07.16 12:12

온라인뉴스팀 기자


▲ 해리포터 퀴디치 올림픽 정식 종목 도전 ⓒ 해리포터 영화 스틸샷 ( ☞ 해당 영상 보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해리포터 퀴디치가 현실 속에 등장해 화제다.

영화 해리포터에서 빗자루를 타고 펼치는 운동 경기인 퀴디치의 실제 선수들이 9일 올림픽이 열리는 영국으로 향했다.

해리포터의 고장에서 퀴디치 세계대회를 열고 정식 올림픽 종목에 넣을 것을 주장하기 위해서다.

이 '퀴디치'는 빗자루를 다리 사이에 끼고 달리고, 원 안에 공을 집어넣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럭비와 피구가 섞인 형태이며, 2005년 처음 시작된 이후 세계 25개국에 팀이 700개나 생겼을 정도로 꽤 인기가 높다.

한때는 영화에서 처럼 망토를 입기도 했지만 질식 위험으로 사라진 상태.

한편, 해리포터 퀴디치 올림픽 출전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주얼은 좀 웃김", "실제로 하면 어떨까?", "재미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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