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3:30
연예

제시카, '난로' 종영 앞두고 소감 전해…"첫 연기 도전, 즐겁고 설렜다"

기사입력 2012.02.18 14:0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난폭한 로맨스'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 중에도 성실하게 드라마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 내 분위기 메이커로 드라마의 활력소가 되었다.

제시카는 '난폭한 로맨스' 에서 야구선수 박무열(이동욱 분)의 첫사랑인 강종희(제시카 분)로 중간 투입돼 무열을 놓고 은재(이시영 분)와 삼각관계를 이루며 러브라인의 긴장감을 유발했다.

첫 드라마 연기 도전이었던 제시카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패션과 함께 솔직하고 예술적인 감성이 풍부한 강종희를 매력적으로 표현하며 호평을 받았다.

'난폭한 로맨스' 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제시카는 "첫 연기 도전이라 설레고 즐거웠다. 부족하지만 많이 도움 주신 이동욱, 이시영 선배님 정말 감사드린다" 라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소녀시대 제시카로 활발한 활동과 함께 연기자 제시카로서 역시 다음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 GnG프로덕션]

방송연예팀 안혜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