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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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경매 부친다" 몸값 폭등 조짐→"ATM, 지금 당장 LEE 쫓아다녀 협상 시작해" 1티어 기자도 충고…"다툼 붙으면 몸값 치솟는다"

기사입력 2026.06.18 17:57 / 기사수정 2026.06.18 17:57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PSG)의 가치가 계속 오르면서 빨리 영입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통 '에스토에스알레티'는 17일(한국시간) "루벤 우리아는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합류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하며 협상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 라리가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이강인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는 클럽이다.

매체도 "이강인은 경기장 안팎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아틀레티코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오랫동안 알려져 왔다"라며 "재능이 넘치는 그는 현재 구단 이사진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모든 아틀레티코 팬들이 이 흥미진진한 이적의 최종 확정 소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진행 중이라 영입은 대회가 끝난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최근 이강인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아틀레티코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스페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스포츠 디렉터 데쿠가 이강인과 하비 게라의 에이전트인 하비 가리도를 만나 이강인의 상황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을 두고 영입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자 아틀레티코 소식에 정통한 루벤 우리아 기자는 빨리 이강인 영입을 확정 지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우리아는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고, 이강인 역시 아틀레티코로 오고 싶어 한다"라며 "이강인은 아틀레티코가 스페인 축구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재도약시키기에 이상적인 곳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협상 시작을 지나치게 미루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지금 당장 개입해야 한다. PSG는 이강인을 경매에 부칠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현재 이강인의 시장 가치는 2800만 유로(약 493억원)이지만, 월드컵에서 활약상이 이어지고 경쟁자가 늘어나면 이적료는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매체도 "PSG가 경매를 시작한다면, 최종 이적료는 천문학적인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우리아는 "이강인은 구단에 좋은 영입이 될 것이며, 그는 경기장에서 실력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라며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영입하는 것에 찬성했다.


사진=PSG SNS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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