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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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임창정♥서하얀 '9세' 아들 준재, 음악영재 됐다…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합격 "장하다"

기사입력 2026.06.17 07:18 / 기사수정 2026.06.17 07:18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넷째 아들 준재 군.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넷째 아들 준재 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임창정이 넷째 아들 준재 군이 음악영재 아카데미에 합격했음을 밝혔다.

17일 임창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준재가 엄마 손 잡고 조용히 다녀온 예술의 전당 첫 오디션. 돈 벌기 바쁘다는 핑계로 나는 옆에서 챙기지도 못하고 다녀온 줄도 몰랐는데 오늘 소식이 참 기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준재 군은 셔츠와 정장바지, 구두를 갖춰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올해 9살이 된 임준재 군이 예술의 전당 음악영재 아카데미 오디션에 합격한 결과 화면까지 함께 공개했다.



그는 "1학년 아기 모습"이라며 정장을 갖춰입고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아들의 사진을 덧붙이며 "콩쿠르장에서 받아온 종이 심사평을 받아와 이리저리 고쳐보며 수없이 건반 앞에 앉아 있던 혼자만의 시간들. 앞으로도 그런 시간들이 셀 수 없겠지"라고 아들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아직은 어린 나이라 낭만곡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워 눈물 흘리며 속상해하던 모습도 떠오르고 옆에서 손짓 몸짓 발짓 더해가며 이해시키고 연습시키는 아내의 모습도 함께 스친다"는 임창정은 아들과 함께 아내 서하얀의 고생을 봐온 심경도 전했다.



임창정은 "늘 음악을 즐기는 마음을 지켜줘서 고맙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너만의 음악적 표현이 더 깊고 짙어지길"이라고 아들의 미래를 응원해 눈길을 끈다.

그는 "자랑스타그램", "장하다 임준재"라고 덧붙이며 아들 자랑을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임창정의 아들 준재 군의 음악영재 아카데미 합격 소식에 네티즌은 "와 준재 대단하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아빠를 닮아서 너무 잘생겼다", "아빠 재능까지 닮았네", "준재 끼가 남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2017년,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이하 임창정 전문.

준재가 엄마 손 잡고 조용히 다녀온
예술의전당 첫 오디션
돈 벌기 바쁘다는 핑계로 나는 옆에서 챙기지도 못하고
다녀온줄도 몰랐는데 오늘 소식이 참 기쁘다!^^

콩쿨장에서 받아온 종이 심사평을 받아와 이리저리 고쳐보며
수없이 건반 앞에 앉아 있던 혼자만의 시간들
앞으로도 그런 시간들이 셀 수 없겠지...

아직은 어린 나이라 낭만곡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워
눈물 흘리며 속상해하던 모습도 떠오르고
옆에서 손짓 몸짓 발짓 더해가며
이해시키고 연습시키는 아내의 모습도 함께 스친다~
오랜시간 칭찬 해주면서 제일 애쓰신 피아노선생님까지...

늘 음악을 즐기는 마음을 지켜줘서 고마워
시간이 흐를수록 너만의 음악적 표현이 더 깊고 짙어지길...

사진= 임창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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