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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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도 못 피한 정치 댓글 세례…"타격 별로 없다" 담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07 17:33 / 기사수정 2026.06.07 17:33

조혜진 기자
박보영
박보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연예인들의 계정에도 불똥이 튀었다. 배우 박보영의 계정에도 여파가 번진 가운데, 그가 직접 입을 열어 눈길을 끈다.

박보영은 7일 유료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나도 많이 좋아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고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보냈다.

이때 박보영의 팬들이 이와 관련한 비난 댓글을 언급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하자, 박보영은 "나 버블 보고 알았다", "이상한 사람들. 그러니까 걱정 마. 타격이 별로 없다" 등의 말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서울 강남구, 송파구, 광진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유권자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일부 시민들은 선거 관리상 문제를 제기하며 개표 중단과 재선거를 요구했다. 잠실 지역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동욱, 아이유
이동욱, 아이유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당시 집회에 참가한 팬들을 위해 선결제 방식으로 후원하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던 연예인들을 소환하며 그들의 계정에 정치 관련 댓글을 남기고 있는 것.

배우 이동욱도 불똥을 피하지 못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파면 결정 후 팬 소통 플랫폼에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라고 글을 올리는 등의 글을 올린 바. 그의 계정에는 "왜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 선결제 후원을 보냈던 아이유의 계정 댓글창에도 "잠실에 사람들 모였다. 선결제 해주냐" 등 선결제를 요구하거나 의견을 내달라는 댓글이 달렸다.

또한 6일 오전 유재석이 MC를 맡은 웹예능 '핑계고'에는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 팀이 출연한 새 에피소드가 공개됐는데, 여기에는 영상 내용과 무관한 정치 관련 댓글이 다수 달리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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