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페트리코 로드가 'PGS6’의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5일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서킷 2'의 피날레인 'PGS6’의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PGS 서킷 2'는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세 개 시리즈가 하나의 서킷으로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각 대회 성적이 서킷 순위에 누적 반영된다. 그리고 3주에 걸친 경쟁 끝에 최종 시리즈인 'PGS 6'에서 서킷 2의 우승팀이 가려진다.
이번 주에는 'PGS 서킷 2'의 피날레인 'PGS 6’이 준비됐다. 그리고 오늘부터 '서킷 2’의 왕좌에 앉기 위한 16개 팀의 경쟁이 펼쳐지는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됐다.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준비된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페트리코 로드가 총점 51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48점의 메이드 인 타일랜드가 2위, 43점의 DN 수퍼스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서부(상위 TOP8)의 막차는 27점의 T1이 차지했다.
1위 페트리코 로드는 오늘 하루 뛰어난 순위 방어 능력을 보여주었다. 총 다섯 매치 중 네 번 TOP4에 오르는 모습을 보여준 것. 특히, 마지막 5매치에는 치킨을 뜯으며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한국팀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DN 수퍼스는 1·2위를 10점 이내로 추격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크레이지 라쿤은 1치킨 포함 27점을 확보해 7위에 올랐으며, T1은 크레이지 라쿤과 같은 점수를 확보했으나 치킨이 없어 8위를 기록했다.
반면 젠지는 서부에 오른 다른 세 팀과 달리 15점으로 15위를 기록했다. 최하위인 애니원스 레전드 바로 다음으로 낮은 순위를 기록한 것. 아직 10매치가 더 남아있기에, 좋은 퍼포먼스로 순위 상승을 노려야 한다.
'PGS 서킷 2'는 오후 7시에 치러진다. 경기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 SOOP, 치지직 등에서 중계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