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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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모솔, 기적 같은 '최종 3커플' 탄생…첫 스킨십 부담·현실의 벽 깼다 [종합]

기사입력 2026.06.03 11:43 / 기사수정 2026.06.03 11:43

'돌싱N모솔'
'돌싱N모솔'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돌싱N모솔’ 돌싱녀와 모솔남들이 눈물과 감동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하며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8회에서는 5박 6일간의 뜨거웠던 여정이 마무리됐다.

연애기숙학교의 졸업식과 최종 선택의 결과가 공개되며 마지막 밤까지 오해와 갈등으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었던 이들의 로맨스는 서로를 향한 ‘진심’이 모두 전해졌다.

알 수 없던 관계들 사이, 최종 세 커플 탄생이라는 기적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에 시청률 또한 수도권 2549 여성 코어 타깃 시청률에서 평균 1.4%, 최고 1.7%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최종 선택을 앞둔 출연자들의 고뇌는 그 어느 때보다 깊고 현실적이었다. 이성으로서 온전히 직진하고 싶으면서도 각자가 가진 현실적인 고민이 이어졌다.



특히 '두쫀쿠'는 ‘수금지화’의 인생 첫 스킨십 상대가 자신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이 만남이 나중에 서로에게 상처로 남지 않을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찬가지로 수금지화 역시 진중하게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한 사람의 여자로서 온전히 바라봐주기를 바라는 ‘불나방’과 자녀의 존재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던 ‘루키’의 현실적인 입장 차이도 드러났다.

서로를 향한 마음의 크기와 속도가 달랐던 '핑퐁'과 '낙화유수'의 엇갈림도 먹먹함을 자아낸다.

그러나 ‘졸업식’ 단상에서 출연자들은 서툴고 낯설었던 첫 만남을 지나, 서로를 통해 사랑을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속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조건이나 두려움이 아닌 상대의 깊은 내면과 진심을 바라보게 된 이들의 솔직한 변화가 뭉클함을 안긴다.

이어, 세 커플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며 기적 같은 결실을 맺었다. 

첫 스킨십의 부담과 두려움을 함께 극복할 용기를 내며 결실을 맺은 ‘두쫀쿠♥수금지화’부터 현실적인 벽을 허물고 마침내 서로의 손을 잡은 ‘불나방♥루키’가 최종 커플이 됐다.

마지막으로 사투리 오해와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극적으로 마음이 통한 ‘순무♥조지’까지 매칭에 성공, 믿기지 않는 결과에 스튜디오 MC들 역시 감격을 표했다.

‘돌싱N모솔’은 돌싱녀와 모솔남의 만남이라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큰 화제가 됐다.

회를 거듭할수록 출연자들의 진정성을 깊이 있게 비추며 반전의 뭉클함을 선사한 해당 프로그램은 이혼의 아픔을 겪으며 관계에 성숙해진 돌싱녀들과 감정 표현은 서툴지만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진 모솔남들이 만나, 서로를 보듬고 채워주는 서사를 완성했다.

깊은 몰입감과 여운을 남긴 ‘돌싱N모솔’이 향후 어떤 모습의 시즌2로 다시 돌아올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에는 본방송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돌싱N모솔' 1기 졸업생들의 못다 한 이야기와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MBC에브리원과 E채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E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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