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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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어느덧 배우 데뷔 20주년…"중요한 시기, 애매하다고 느껴" [엑's 인터뷰]

기사입력 2026.05.11 13: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향기가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모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로맨스의 절댓값' 김향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로맨스의 절댓값'은 꽃미남 선생님들을 주인공으로 로맨스 소설을 쓰던 여고생이 현실에서 그들과 예상치 못한 순간들을 마주하며, 파란만장한 학교생활의 주인공이 되는 하이틴 시리즈다. 

김향기는 평범한 여고생이자 BL 소설 작가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여의주를 연기했다. 

2006년 영화 '마음이..'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향기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나이는 어리지만 현장에서 '대선배'인 연차다. 



앞서 차학연은 '로맨스의 절댓값' 촬영 현장에서 일부 스태프들이 김향기를 '선생님'이라 불렀다는 에피소드를 전한 바. 김향기는 "또래 친구들이 많았고 하다 보니까 그냥 정말 고등학교 온 것처럼 촬영을 했다"며 "그냥 친구들과 노는 것처럼 얘기하다가 촬영하고, 편하게 많이 하려고 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이번이 동생들이 많았던 현장이긴 한 것 같다. 이전까지는 막내였는데 동생들의 입장, 신인분들의 입장을 들어보면서 하다 보니까 새로운 생각들을 접하게 됐다"며 나이로 '막내'가 아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은 어떨까. "실감이 나지 않는 것 같다"는 그는 "그냥 하는 것 같다. 그때그때 어떤 캐릭터를 맡게 되고, 그 캐릭터에 집중하게 되면 1년이 가 있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요한 시기인 것 같다. 애매하다고 느낀다. 되게 어른도 아니고 데뷔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나. 잘 적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는 솔직한 고민도 덧붙였다. 

한편 '로맨스의 절댓값'은 현재 10회까지 공개됐으며, 종영까지 6회를 남겨두고 있다. 

사진 = 쿠팡플레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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