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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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옷 40벌 제작·눈빛 연기 통했다…13.3% 최고 시청률 찍은 '대군부인'

기사입력 2026.05.11 09:43 / 기사수정 2026.05.11 09:43

사진 =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방송 화면
사진 =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 속 이안대군을 자신만의 디테일로 완성했다.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어느덧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변우석이 현대 입헌군주물이라는 독특한 세계관 속 이안대군을 자신만의 디테일로 현실감 있게 구현해 극의 몰입도를 견인하고 있다.

스타일링부터 깊은 눈빛, 조밀한 감정선까지 촘촘하게 쌓아 올린 변우석의 디테일한 표현력이 실제 그 인물이 존재하는 듯 생동감 넘치게 그려내고 있다.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변우석


먼저, 변우석은 이안대군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스타일링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캐릭터 구현에 힘을 더했다.

약 40여 벌이 넘는 의상 제작 과정에서 스타일 팀과 직접 의견을 나누며 이안대군의 디테일을 구축했고, 왕족의 품격과 현대의 세련미가 공존하는 ‘이안대군 룩’을 구현했다.

여기에 190cm에 달하는 피지컬과 비주얼, 변우석만의 분위기가 더해지며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인물을 만들어냈다.

성희주(아이유 분)를 향한 세밀한 눈빛 연기는 멜로 장르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극 초반, 호기심 어린 시선에서 점차 다정함과 애틋함으로 변해가는 과정이 설득력을 더한 것.

사진 = MBC 방송 화면
사진 = MBC 방송 화면


무엇보다 변우석은 감정 연기를 통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방송에서 계약 결혼서 유출 사건 이후 성희주에게 이혼을 통보받은 이안대군은 흔들리는 눈빛과 차오르는 눈물만으로도 절절한 여운을 남겼다.

또 형을 떠올리며 동궁에서 조용하게 우는 이안대군의 모습은 먹먹하게 자아냈다.

이렇듯 변우석은 내면과 서사까지 디테일하게 쌓아 올리며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이안대군’이라는 인물을 완성시키고 있다.

종영을 단 2회 남기고, 이안대군과 성희주가 어떤 결말을 펼쳐나갈지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지난 9일 방송된 10회는 13.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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