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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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방문러' 임시완, 장도연도 꼬셨다…사적 만남 인증 "4월 5일 약속 지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8 16:04 / 기사수정 2026.04.08 16:04

장도연-임시완.
장도연-임시완.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5개월 전부터 계획된 배우 임시완과 장도연의 '사적 만남' 약속이 드디어 성사됐다. 

7일 임시완은 개인 계정에 "4월 5일 약속 지켰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임시완과 장도연이 집게를 이용해 음식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시완은 '4월 5일'이라는 날짜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이날 만나게 된 이유는, 지난해 12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임시완 SNS.
임시완 SNS.


당시 장도연이 진행하는 웹예능 '살롱드립'에 출연한 임시완은 대화를 나누던 중 "우리 이참에 날짜를 한 번 잡아서 그날 보는 걸로 하자"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임시완은 "4월 5일 어때?"라고 제안했다. 당시 2025년 12월이었다. 5개월 후 약속을 미리 잡는 임시완의 모습에 장도연은 폭소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임시완은 "아니면 3월 7일, 2월 28일? 보는 날을 잡자"며 적극적으로 약속을 추진했고, 결국 '4월 5일'이라는 날짜가 잡혔다. 

다만, 약속 당일 해외 및 지방 스케줄이 있거나 서울 스케줄이지만 오후 7시 넘어서 끝날 때, 혹은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거나 몸이 피곤할 때는 취소가 가능하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살롱드립' 캡처.
'살롱드립' 캡처.


계속 조건이 추가되자 임시완은 "보지 말까 그냥"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앞서 임시완은 배우 이병헌, 이성민 등이 '밥 먹자'라고 인사치레를 건네자, 실제 집에 놀러간 일화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 인해 '프로방문러'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를 의식한 듯, 내성적인 장도연을 배려해 미리 약속 날짜를 잡은 것으로 보인다. 

임시완은 "그 일 이후로 상대방 측에서 '밥 먹자'는 횟수가 확실히 줄었다"며 장도연을 향해서도 "친해진 김에 누나 집에 한 번 방문 쓱 해볼까"라고 장난쳤다.

하지만 장도연은 "나 잠깐 나가 있어도 되지"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임시완 계정, 유튜브 채널 '테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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