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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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채식 순자, 악플 심경…"무례에 무례로 대응해봤자 나만 손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4.08 14:39 / 기사수정 2026.04.08 14:39

24기 채식 순자 SNS
24기 채식 순자 SNS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24기 순자가 악플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8일 24기 순자는 "악플과 DM에 속상한 건 당연한 거지만 예쁘게 나온 걸로 위안 삼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 출연 중인 본인의 모습이 담긴 방송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24기 순자는 지난달부터 '나는 SOLO'에 출연했던 화제의 솔로남녀 중 한 명으로 '나솔사계'의 '솔로민박'을 찾았다.

24기 채식 순자 SNS
24기 채식 순자 SNS


과거 '나는 SOLO' 출연 당시 행정직 7급 공무원이라고 직업을 설명했던 24기 순자는 트라우마로 인해 채식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또 "채식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나솔사계' 방송에서는 20기 영식에게 거절 당했다.

SBS Plus '나솔사계'
SBS Plus '나솔사계'


24기 순자는 "'나솔' 세계관 전체 통틀어서 남자 출연자 수가 150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 유일하게 마음이 가던 한 분이었다"며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방송 후 악플 DM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방송 속 자신의 모습에 '쾌락주의자다. 이 분이 '나솔'에 나가서도 (짝을) 못 만났고, 벽과 대화를 하는 듯한 느낌이다. 이분은 결혼하기 참 어렵겠다'고 평가한 내용이 담긴 영상 캡처도 올리며 씁쓸한 심경을 드러냈다.

SBS Plus '나솔사계'
SBS Plus '나솔사계'


24기 순자는 "작년에 함께 콘텐츠 촬영했던 대표님이 최근 저를 언급하신 영상 캡처를 봤다. 방송이라 재밌게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어느 정도 오해는 감수하려고 했다. 그럼에도 촬영 이후 개인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는 것은 조금 당황스럽다"고 난감해했다.

이어 "방송과 실제가 다르게 전달된 부분들이 있는데, 외적 이상형으론 키가 큰 것을 선호한다고 했지, (만났던 분들이 177cm 이상) 자막처럼 180cm라고 언급한 적 없다. 연하를 만나본 적도, 선호한다고 말한 적도 없다. 집안 재력 관련해서는 따로 검증하거나 언급한 적 없다. 부모님 직업만 기재했다"고 해명했다.

24기 채식 순자 SNS
24기 채식 순자 SNS


또 "촬영 당시 제 대응이 성숙하지 못했던 부분은 저도 후회하고 있다. 촬영 직후 눈물 펑펑 흘릴 정도로 속상했는데, 티 안 내려다보니 그랬다"고 설명했다.

연신 복잡한 심경을 밝힌 24기 순자는 "무례에 무례로 대응해봤자 저만 손해라는 것을 배웠고, 지금은 더 신중하게 행동하려고 한다. 다만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조롱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참 많이 아쉽다. 다슬기, 탕수육 등등 채식 관련한 오해는 귀여운 수준인 것 같다"며 속내를 밝혔다.

사진 = 24기 채식 순자, SBS Plu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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