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벚꽃이 만발한 가운데, 박명수가 벚꽃에 대한 무심함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빽가, 옥상달빛의 김윤주와 함께하는 '소신발언' 코너가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남친도 없고 절친도 없고 입을 옷도 없고 벚꽃 구경하고 싶은데 외로움에 사무친다"며 사연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봄꽃 보러갈 때 더 필요한 건 썬크림이다. 남루하게 입고 혼자 왔다고 아무도 뭐라 안한다"며 청취자를 위로했다.
이어 "명수님도 오늘 윤중로에 꽃구경 가냐"며 박명수에 묻는 사연이 전해지기도. 박명수는 "돗자리까진 안 깔고 창문 너머로 본다"고 답했다.
그는 "계속 보면 잘 모르겠다. 어쩌다 한번 보면 예쁜데, 계속 보면 짜증날 때도 있다. 꽃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다"며 벚꽃에 무심함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이날 밖에 있는 팬들에 "꽃구경 오신거냐"며 자신의 팬에게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그렇다"고 답하는 팬들에 박명수는 "그럼 그렇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