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투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의 딸이 보정 논란에 직접 심경을 밝혔다.
26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틱톡 삭제하고 잠적한 홍진경 딸 라엘이 '보정 논란' 최초 해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진경의 딸 라엘 양은 홍진경과 마주앉은 뒷모습으로 등장했다.
"너는 대체 언제 얼굴을 공개할거냐"는 홍진경의 말에 라엘 양은 "대학교 가면 공개하겠다. 난 유튜브에 내 얼굴이 올라가는 게 싫다"고 말했다.

유투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이를 듣던 홍진경은 "그런데 왜 계속 틱톡에는 너를 공개하냐"고 했고, "틱톡은 괜찮다"는 라엘 양에게 "그 틱톡 영상을 유튜버들이 다 퍼다가 올리고 있지 않냐"며 장난스럽게 타박했다.
앞서 라엘 양은 지난 2월 보정 후 사진으로 인해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홍진경은 라엘의 실제 근황 사진을 공개하면서 과한 보정으로 인한 오해였음을 해명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전국적인 화제였다"는 말에 라엘 양은 "이렇게까지 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 그런데 모든 여자가 민낯은 다 다르다. 5년 전에 유튜브에 나간 내 얼굴은 진짜 1도 꾸미지 않은 민낯이었다. 누구나 다 얼굴이 바뀔 수 있다"고 토로했다.

유투브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홍진경과 함께 라엘 양을 토닥이던 PD는 "지금도 예쁘다. 많이 다르지 않았다. 살짝 통통한 정도?"라고 얘기했고, 울컥한 라엘 양은 눈물을 쏟았다.
라엘 양은 "악플도 너무 많이 달렸다. 틱톡에 있는 필터를 사용한 것이지, 내가 추가로 뭘 더 하지는 않았다. 사진만 보정했고, 영상은 보정 안했다"고 해명했다.
사진 = 홍진경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