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6 18:52
연예

'태도 논란' 후 스스로 자폭이라니…서인영 "꼴 보기 싫어, 너무 나대" 인정 (개과천선)

기사입력 2026.03.26 15:08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자신의 언행을 돌아봤다. 

26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10년만에 복귀한 서인영 악플읽기 (진실과 거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자신의 악플을 직접 읽으며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1년 방송된 방송된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 당시 그는 말없이 고개만 숙여 인사하는 여성에게 "말로 '안녕하세요'를 해야지 누가 싸가지없게 고개를 까딱거리나"라고 쏘아붙이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해당 장면을 두고 제작진은 "우리 세대들한테 저 영상은 전설적인 짤"이라며 웃었다. 

당시를 기억하냐는 질문에 서인영은 "기억한다. 리얼이다. 누가 시킨 적이 없다. 죄가 있다면 제 죄다. 제작진은 죄가 없다"며 자신의 행동이었음을 인정했다.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


그는 "왜 굳이 저 단어를 썼지? 저렇게까지 '싸가지'라는 단어를 썼어야 됐나?"라며 "지금은 그 단어를 안 쓸 것 같다"고 덧붙이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서인영은 '본인은 나이 많은 사람한테 반말 찍찍하면서 자기보다 어린애는 엄청 잡네', '서인영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지' 등의 악플과 '사회생활을 해보니 앞에서 솔직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뒤에서 말하는 사람보다 낫다'는 등의 댓글도 직접 읽었다. 

이에 서인영은 "저는 그런 스타일이다. 앞담화도 가능해야 뒷담화를 까야 된다고 생각한다. 앞에 대고 말할 수 있어야 뒷담화도 하는 거다. 앞에서는 '어~ 인영아~'라고 해놓고 뒤에서 까는 건 진짜 싫다"며 "(누군가) '무슨 얘기 했어?' 라고 물었을 때 '나 너 뒷담화까고 있었어' 이게 낫지 않냐"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밝혔다.

아울러 자신이 출연했던 '서인영의 카이스트'에 대해서도 '서인영의 카이스트'에 대해서도 "꼴 보기 싫더라. 너무 나댄다. 그땐 혼자서 대본도 없이 맨날 시켰기 때문에 내가 알아서 이끌어 가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꼭 저렇게 했어야 됐나?' 싶다"면서 "그때의 서인영은 꼴 보기 싫다"고 정의했다. 

사진=유튜브 '개과천선 서인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