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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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고졸이 카이스트 꺾어"…허성범과 두뇌대결서 승리→3연승 도전 (데스게임)

기사입력 2026.03.26 15:19 / 기사수정 2026.03.26 15:19

김지영 기자
넷플릭스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넷플릭스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딘딘이 카이스트 출신 허성범을 꺾었다.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데스게임' 10회에서는 IVE(아이브) 가을을 꺾고 2연승에 도전하는 딘딘과, 이에 맞선 카이스트 인공지능 연구원 허성범이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허성범은 '피의 게임3'에서 장동민에 맞섰던 준우승자이자 '대학전쟁1'까지 섭렵한 두뇌 서바이벌 강자다. 그는 "저를 심장 뛰게 하는 순간이 거의 없어 다시 돌아오고 싶었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고, 장동민 역시 "능력치를 잘 알고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게임은 '더블스 플랜'으로, 제한된 숫자 안에서 상대의 선택을 예측하고 더블 찬스를 활용해 승부를 뒤집는 심리 전략 게임이다. 총 4세트로 진행되며 세트마다 달라지는 승점이 변수로 작용했다.

딘딘은 직감을 앞세운 플레이를, 허성범은 확률과 계산을 기반으로 한 전략을 내세우며 상반된 스타일로 맞붙었다.

시작부터 두 사람의 신경전도 이어졌다. 딘딘은 "고졸이 카이스트를 이기는 그림이다. 공부와 실전은 다르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허성범은 "약한 상대에게 지는 건 취미가 없다"고 응수했다.

넷플릭스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넷플릭스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게임이 시작되자 딘딘은 과감하면서도 치밀한 플레이로 승점을 쌓아갔고, 허성범은 전략을 수정하며 추격에 나섰다. 접전 끝에 딘딘이 마지막 승부에서 우위를 점하며 10회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손가락을 활용한 계산 플레이로 전략적 승리를 완성했다.

이번 승리로 딘딘은 시드 2개와 상금 1,500만 원을 확보하며 3연승에 도전하게 됐다.

허성범은 "재미는 있었지만 흐름을 늦게 잡은 게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송 말미에는 래퍼 서출구의 등장이 예고되며 다음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딘딘은 "출구는 서쪽에 있으니 지면 그쪽으로 나가라"고 도발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데스게임'은 단 한 판으로 승부를 가르는 1대1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데스게임: 천만원을 걸어라'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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