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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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블룸·포켓몬GO·몬스터헌터 나우'…봄맞이 야외 '게이미피케이션' 눈길

기사입력 2026.03.03 23: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봄맞이 야외 '게이미피케이션’이 시선을 끈다.

최근 봄을 맞아 운동에 게임 요소를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서비스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단순한 거리 측정과 칼로리 계산을 넘어 게임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고 있다.

산책을 위한 조합으로는 나이언틱의 '피크민 블룸(Pikmin Bloom)'과 '캐시워크'가 있다. '피크민 블룸'은 이용자가 걸을 때마다 캐릭터 '피크민'이 자라나고, 걸어온 길을 따라 가상 세계에 꽃이 피어나는 게임이다.



3월에 이용자는 다양한 색의 '피튜니아'를 피울 수 있으며, 인도의 축제 '홀리(Holi)'에서 영감받은 '색의 축제'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데코피크민을 수집할 수 있다. 여기에 백그라운드에서 걸음 수를 측정하는 만보기 앱 '캐시워크'를 함께 활용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러닝을 위한 조합으로는 '포켓몬 GO(Pokémon GO)'와 '런데이’가 있다. 올해로 국내 서비스 9주년을 향해가는 '포켓몬 GO'는 '포켓스톱'을 방문해 아이템을 얻고 포켓몬을 잡기 위해 멈추고 이동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3월 3일부터 신규 시즌 '생생한 추억'이 시작된다.



이용자는 혼자 달릴 때는 '런데이'의 오디오 코칭을 활용할 수 있다. '런데이’에서 "옆 사람과 대화할 수 있을 정도로 뛰세요"라며 코칭하면 페이스를 조절하고, 걷는 휴식 구간에 '포켓몬 GO'를 실행해 몬스터를 포획할 수 있다.



등산과 트레킹을 위한 조합으로는 '몬스터 헌터 나우(Monster Hunter Now)'와 '트랭글'이 있다. '몬스터 헌터 나우'는 현실 세계 지도를 기반으로 몬스터를 사냥하는 액션 게임이다. 숲·늪지 등 실제 지형적 특성이 반영되며,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협력 콘텐츠가 강화됐다.

등산 코스 내비게이션 앱 '트랭글'을 함께 켜두면, 전국의 산봉우리 등정 시 '디지털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산 정상이나 쉼터에서는 '몬스터 헌터 나우'의 AR 카메라 기능을 활용해 몬스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사진 =나이언틱, 트랭글, 런데이, 캐시워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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