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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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신작 '에르피스'·'우르르 수비대' 초반 성적 호조…'이터널 리턴' 시즌10 매출 45% 증가

기사입력 2026.02.27 18: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넵튠이 올해 출시한 신작 게임들의 흥행 성과를 전했다.

27일 넵튠(대표 강율빈)은 올해 출시한 게임들이 초반부터 우수한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 자회사 플레이하드를 통해 론칭한 '우르르 수비대'는 애플 앱스토어 전략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애플 피처드에 선정됐다. 출시 1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5만 회를 넘기고 억대 월 매출에 진입하기도.

지난 5일 출시한 퍼블리싱 게임 '에르피스'는 당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24만 회 이상을 기록했으며, 출시 15일 만에 누적 매출 10억 원을 넘어섰다.

자회사 님블뉴런의 PC 게임 '이터널 리턴'은 글로벌 유명 IP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이 게임은 작년 말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컬래버했으며, 이달에는 '페르소나5 더 로열'과 컬래버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이터널 리턴' 시즌10 매출은 이전 시즌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페르소나5 더 로열' 컬래버는 현재 남성 캐릭터 1종이 공개됐으며, 총 5종을 2주 간격으로 순차 공개한다. 특히, 이용자 선호도가 높은 여성 캐릭터 2종이 4월 2일 공개될 예정이어서 매출 상승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의 게임성과 세계관에 부합하는 유명 IP와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회사 트리플라가 작년 7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기어트럭'은 누적 다운로드 150만 회를 돌파하고, 월평균 매출을 5억 원 수준으로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인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최근 2년간 성적이 부진했던 플레이하드가 새로운 성공의 방향을 찾아가고 2024부터 시작한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이 규모를 키워 가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 대표는 "넵튠은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조만간 시작할 예정으로, 애드테크 플랫폼 사업의 글로벌 확장 첫 단계로 인도 시장 진입을 상반기 중에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넵튠은 곧 미드코어 모바일 게임 1종을 추가로 퍼블리싱한다. 플레이하드는 상반기 내 2종의 신작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 = 넵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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