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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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자택 청소에 400만 원 들이고 후회 "업체 불러"…♥남편 체모에 구역질 (보라이어티)

기사입력 2026.02.25 11:37

배우 황보라.
배우 황보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청소를 업체에 의뢰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4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400만 원과 맞바꾼 40년... 초보맘 황보라 살려ㅣ대환장 청소 브이로그, 욕실 청소 꿀팁'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황보라는 "엄마 아빠가 청소를 도와주고 계시지만 구석구석은 내 손이 필요하다. 싹 청소해보려고 한다"며 대청소를 예고했다.



그는 "(주방) 수세미를 한 달에 한 번 바꾸는데 아까워서 그걸 버리지 않고 욕실 청소용으로 바꾼다"며 알뜰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청소 약품들을 살펴보다가 지나버린 유통기한에 놀라움을 표하며 "난 기한은 무조건 넘긴다. (유통기한은) 지키라고 있는 게 아니라 넘기라고 있는 거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황보라는 "우인(아들)이 태어나기 전에 업체를 불러서 청소를 다 했다. 그때 돈 진짜 많이 들어서 후회한다"고 고백했다.

금액을 묻는 제작진에 "400만 원은 들었다. 유리창 청소부터 싹 다 불렀다"고 답한 황보라는 "몸으로 때워야 되겠구나 싶어서 내 몸으로 때우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직접 꼼꼼하게 욕실 청소를 시작한 황보라는 청소에 쓰던 수세미를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놔뒀고, 제작진은 "혹시 실수로 쓰는 사람 없겠죠"라고 걱정을 표했다.



이에 황보라는 "우리 신랑이 좀 그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욕조 청소에 돌입, "남자들 면도 하지 않나. 그럼 찌꺼기가 얼마나 많은지. 이거 봐라. 얼마나 많나. 염색도 집에서 하는데 얼마나 지저분한지 모른다. 열 받는다"며 분노를 표했다.

체모를 빼던 황보라는 "꼴보기 싫다. 어우 토할 거 같다"며 청소에 집중했다.

이때 등장한 아들이 아빠를 찾자, 황보라는 "엄마 이렇게 고생하는 거 안 보이나. 너희 아빠가 이런 사람이다"라며 분노의 청소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황보라 보라이어티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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