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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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이 정도야? WBC 예상 초대박 쳤다!…대만+호주 맨 밑 'F등급' 충격 평가, 류지현호 'B등급 공동 6위'

기사입력 2026.02.24 11:45 / 기사수정 2026.02.24 11:45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곧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해외 인기 야구 콘텐츠 계정 '더윈드업쇼'가 20개 출전국을 대상으로 자체 랭킹을 공개했다.

영상 진행자들은 팀 전력, 로스터 깊이, 메이저리그 선수 비중 등을 기준으로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팀부터 약체로 평가되는 팀까지 촘촘히 등급을 매겼다.

한국은 경쟁국인 대만, 호주보다 훨씬 높은 등급을 받으면서 8강에 무난히 들어갈 팀으로 지목됐다.




가장 높은 S등급엔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이 이름을 올렸다. 진행자들은 미국에 대해 "우리가 모두 기대하는 팀"이라며 "폴 스킨스, 타릭 스쿠발, 데이비드 베드너 등을 포함한 풍성한 투수진과 불펜은 대회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역시 "토너먼트 최강 후보 중 하나"라며 "투수진, 타선 모두 압도적"이라고 극찬했다.

일본은 지난 대회 우승팀이지만 A등급에 속했다. 일본과 함께 남미 강호 멕시코, 베네수엘라도 A등급이었다. 일본에 대해서는 "역대급 팀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여전히 강력한 전력"이라는 평가를 내놓았고, 멕시코는 지난 대회 준결승 진출 경험과 탄탄한 투수진, 뛰어난 외야 조합을 근거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베네수엘라도 '다크호스'로서 충분히 위협적인 타선을 갖췄다는 분석이 더해졌다.



B등급엔 한국과 이탈리아가 포함됐다. 이탈리아 대표팀은 카일 틸, 비니 파스퀀티노, 애런 놀라 등 메이저리거를 보유한 '재미있는 스쿼드'로 언급됐다.

한국에 대해 진행자들은 "류현진이 돌아왔고, 이정후와 저마이 존스 등 메이저리그 경험자도 있는 견고한 전력"을 이유로 들었다.

중간 등급인 C등급엔 캐나다, 이스라엘, 네덜란드가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는 로스터가 특출나진 않지만 중간은 간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스라엘은 몇몇 조직 투수진과 더불어 경기력 상승 가능성을 언급받았다. 네덜란드도 "열정적인 팀"으로 평가됐지만 강력한 상위권 팀들과 비교하면 다소 떨어지는 전력으로 분류됐다.



D등급은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파나마 등 다소 레벨이 떨어지는 중남미 국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깊이 있는 로스터 구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낮게 평가됐다.

한국과 이번 대회 D조에서 조 2위를 다툴 것으로 여겨지는 대만, 호주, 체코는 영국, 브라질, 니카라과, 쿠바와 함께 F등급 수모를 당했다.

진행자들은 쿠바의 경우 알레익시 라미레즈 같은 베테랑의 출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전력이 약하다고 평했고, 대체적으로 "메이저리그 수준의 선수층이 부족하다"는 공통적인 지적이 나왔다. 대만에 대해서도 크게 반향을 일으킬 팀은 아니라고 단언했다.

사진=고아라 기자 / thewindupshow / KBO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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