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8 01:46
연예

곽범, 김태호 PD 폭로…"웃통 벗고 6시간 촬영→3년째 업로드 NO"(살롱드립)

기사입력 2026.02.17 19:31 / 기사수정 2026.02.17 19:31

김지영 기자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김태호 PD의 제작사로부터 이른바 뒤통수를 맞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1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설날에도 살롱드립 정상영업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 채널 "십이층"의 콘텐츠 "영업중"에 출연 중인 코미디언 곽범과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장도연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곽범은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인 'TEO'에게 당한 적이 있다며 충격적인 일화를 공개했다.

곽범은 "약 3년 전 황제성 선배에게 연락이 왔다. 김태호 PD님 제작사랑 뭔가를 할 것 같은데, 떠오르는 신예들을 모아서 예능을 만든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당시 멤버로는 신규진, 김해준, 이창호, 양배차, 황제성, 곽범이 언급됐다고. 곽범은 "테오 팀이 다 와 있어서 이건 일약 스타덤이라고 생각했다"며 "온갖 걸 다 했다. 상의도 벗고 난리를 다 쳤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황제성과 연락이 닿지 않았고, 어렵게 받은 답변은 "조금만 기다려봐"였다고. 곽범은 "그게 아직까지도 업로드가 안 됐다"고 토로했다.

이에 MC 장도연이 "제목이 뭐였냐"고 묻자, 곽범은 "그것도 모른다. 그냥 상암동 일대에서 6시간을 찍었다"고 분노했다.

유튜브 'TEO 테오'
유튜브 'TEO 테오'


또한 김태호 PD가 현장에 있었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는 "없었다"고 답하며 "출연료는 받았지만 촬영 파일을 한 번쯤은 보고 싶다. 그게 너무 궁금하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그들을 품기엔 너무 작았던 TEO의 심의 그릇"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TEO 테오'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