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8 00:11
연예

'짠순이' 전원주, 종이컵 재활용까지…쓰레기만 '200리터' 집 정리

기사입력 2026.02.17 19:21 / 기사수정 2026.02.17 19:21

전원주 채널
전원주 채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원주가 아끼느라 못 쓰게 된 물건들을 모두 정리했다.

17일 유튜브 전원주_전원주인공 채널에는 '며느리와 집 정리했는데, 쓰레기만 300리터 나온 난리 법석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제작진은 며느리와 먼저 만나 전원주의 집 정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제작진은 버릴 수 있는 건 버리자고 제안했고, 며느리에게 설득을 도와달라고 했다.

며느리는 "어머니는 물건을 버리려고 밖에 내 놓으면 다시 갖고 들어가신다. 일단 버려야 정리가 되는데 본인이 어렵게 사시고 너무 알뜰하시다 보니 안 쓰고 안 버리는 게 몸에 배신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들은 거실 협탁과 주방 식탁을 먼저 정리하자고 했다. 제작진은 식탁에서 가족들과 앉아본 적이 언제였냐면서, 명절에 가족이 오면 함께 앉아 먹을 수 있도록 정리하자고 제안했다.

전원주 채널
전원주 채널


이어 제작진과 며느리는 전원주의 허락 하에 버리겠다고 했고, 전원주는 마지못해 허락했다. 이어 10년 전 달력, 유통기한이 지난 사탕과 비타민, 고치면 돈이 더 많이 드는 CD플레이어 등을 버렸다. 그럼에도 전원주는 "아깝다"며 쉽게 놓지 못했다.

주방에서도 오래된 것들이 가득했다. 썼던 종이컵을 모아뒀던 것에 전원주는 "씻어서 쓰면 돼"라고 했지만 제작진은 가차없이 버리는 상자로 넣었다. 이어 독주 아닌 독약이 되어버린 오래된 술도 버렸다. 2024년도까지였던 초고추장을 버리려 하자, 전원주는 "아껴서 안 먹은 건데"라며 마음아파했다.

소비기한 수년이 지난 것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고, 제작진은 "아끼다 똥된다"고 했다. 식탁이 깨끗해진 뒤, 전원주는 만족하며 "수고했어 며느리"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전원주의 협탁과 식탁을 정리한 것만으로도, 재활용 한 박스와 종량제 50리터 봉투 4봉지로, 200리터 이상의 쓰레기를 정리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전원주_전원주인공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