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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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건들면 끝까지 간다…'악플러 96명' 무더기 실형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1 17:11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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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 관련 악성 게시물을 올린 이들이 무더기로 처벌 받았다.

11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에 대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성희롱 등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에게 법적 대응을 진행한 상황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아이유 측은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고 SNS 등에 악성게시물을 올린 총 96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을 진행했다며, 이들의 아이디를 공개했다.

악플러들은 벌금형, 징역형의 집행유예 및 보호관찰 등의 처분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자들에 대해선 추가 고소가 이뤄졌다고 했다. 이와 함께 허위 표절 의혹을 제기하고 고발한 자, 사실무근의 중대 범죄 연루설 및 국적·정체성과 관련된 허위 루머 유포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처분도 밝혔다.



이 외에도 유튜브, 스레드 등 신원 파악이 어려운 해외 사이트에서 이뤄진 건에 대해서도 민사상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 해당 사용자의 신원 특정을 위해 미국 법원에 정보공개청구 신청 진행 절차를 밟는 중임을 알렸다.

소속사는 팬들의 제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모니터링해 채증을 진행,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아이유 측은 꾸준히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과 판결 내용을 함께 공개하고 있다. 누리꾼들 역시 악의적인 행동에 내려지는 '선처' 대신 강력한 '무관용' 법적 대응을 반기고 있는 추세. 추가 고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끝까지 잡는' 아이유의 대응 방식에 많은 팬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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