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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초대박! 두 번째 벽화 생긴다 "대규모 벽화 공개 예정"…유니폼 출시 기념 행사에서 '독점 공개'

기사입력 2026.02.11 07:40 / 기사수정 2026.02.11 08:06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현재 LAFC에서 손흥민의 입지와 위상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LAFC는 지난 주 "2026시즌 유니폼을 착용한 손흥민의 모습이 담긴 대규모 벽화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이 벽화는 손흥민이 LAFC와 계약을 맺은 기간 동안 남아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벽화 공개가 임박했다.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전문적으로 취재하는 파비안 렌켈은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혹시 아직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LAFC가 코리아타운에 또 다른 손흥민의 벽화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 벽화는 2026년 메인 유니폼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에서 독점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LAFC에 합류했다. 유럽 클럽은 물론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선택지가 있었지만, 손흥민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무대를 택했다.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였던 팀이 바로 LAFC였다. LAFC는 손흥민을 개인적으로 설득하며 정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MLS 역대 최고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금전적으로도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결과적으로 LAFC의 결정은 최고의 선택이 됐다.

손흥민은 LAFC 입단 후 소화한 13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주포인 드니 부앙가와 함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손흥민이 합류하기 전 MLS 서부 콘퍼런스 중하위권에서 맴돌던 LAFC는 손흥민이 가세한 이후 파죽지세로 승점을 쓸어담았고, 시즌 중반만 하더라도 예상에 없었던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LAFC는 플레이오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축구의 레전드 토마스 뮐러가 뛰는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만나 탈락했지만, 시즌 막판까지 밴쿠버, 인터 마이애미와 함께 MLS컵 우승에 도전할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손흥민 혼자 만든 결과라고는 하기 어렵지만, 손흥민이 없었다면 이뤄낼 수 없는 결과이기도 했다.

경기장 밖에서의 파급력도 대단했다.

LAFC 유니폼은 손흥민 합류를 기점으로 불티나게 팔렸다. 말 그대로 없어서 팔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일시적이기는 했으나, 손흥민은 전 세계 스포츠 스타들을 넘어 유니폼 판매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아이콘 손흥민이 LAFC에 입단했다는 소식에 LA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을 보기 위해 LA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은 물론 원정 경기에서도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다. 손흥민은 단숨에 LAFC를 넘어 MLS를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손흥민의 영향력을 확인한 LAFC는 손흥민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했다. 토트넘도 10년 만에 그려준 손흥민의 벽화를 단 6개월 만에 제작한 것이다. 아직 LAFC에 합류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지만, LAFC는 손흥민에게 구단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 수준의 대우를 해주고 있는 셈이다.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미국 서부 최대도시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에 손흥민의 벽화가 새겨진다. 손흥민의 벽화가 생기는 것은 그가 로스앤젤레스FC(LAFC)에 입단한 후 이번이 두 번째다. 토트넘 홋스퍼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10여년 동안 누비며 토트넘의 레전드로 이름을 남긴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런던에 벽화를 만들었는데, LAFC는 불과 6개월여 만에 손흥민의 벽화를 두 개나 제작했다. 사진 연합뉴스


최근에는 특별 관리에도 들어갔다.

LAFC는 현재 2026시즌을 준비 중이다. 당장 오는 18일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를 치르고, MLS 개막전에서는 리오넬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와 맞붙는다. LAFC는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은 LAFC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치른 친선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1군이 출전하지 않은 바이에른 뮌헨 23세 이하(U-23) 팀과의 경기는 논외로 치더라도, 손흥민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나서는 대신 팀 훈련으로 대체했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프리시즌을 준비하는 도중 부상을 당한 게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됐지만,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직접 손흥민의 부상 루머를 부인하면서 일단락됐다.

그는 "손흥민이 부상을 당한 것은 아니"라며 "그는 개막전에 출전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LAFC가 마이애미와의 리그 개막전에 집중하기 위해 손흥민을 아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레알 에스파냐와의 챔피언스컵 1차전이 손흥민의 시즌 첫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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