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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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풍' 질투하던 정호영X샘킴, 알고보니 질투 유발자?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09 17:59

정호영-샘킴, 엑스포츤스DB
정호영-샘킴, 엑스포츤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흑백요리사2'와 '냉장고를 부탁해'의 엄청난 흥행 이후 셰프들의 러브라인(?)이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훈 셰프는 지난 7일 "형들 서로 너무 친해져서 싫어요. 원래 나랑 친했는데"라며 "내가 직접 사진 찍어주면서 이 씁쓸한 기분 어쩌지 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샘킴, 정호영 셰프가 서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서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세트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프린팅한 티셔츠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송훈
송훈


앞서 송훈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셰프 군단 중 한 사람으로 나선 바 있다. 하지만 정호영과 샘캠이 이후 꾸준히 방송을 함께하면서 '냉부해', '흑백요리사2'를 통해 절친으로 거듭난 반면, 송훈이 '흑백요리사2'에서 상대적으로 빠르게 탈락하면서 정호영과 샘킴의 친분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은 정호영이 먼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냉부에서 못한 베커상^^ 샘킴 셰프의 레스토랑에 이런 커플티를 보내주셨습니다 ㅋㅋ 흑백의 베커입니다 ♡♡"라고 뿌듯해했다.

하지만 이런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두 사람도 질투를 느끼는 상대가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손종원과 김풍.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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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단짠 단짠 단짝' 특집으로 꾸며져 정호영, 샘킴, 김준수, 정선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샘킴은 '손풍'(손종원X김풍) 케미에 대해 "저희는 기존 멤버였고 손종원 셰프님이 새로 멤버로 오시면서 손종원 셰프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지 않나. 워낙 나이스하고 친절하고 요리도 잘 하고 외모도 훌륭하시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김풍 작가가 사실 저희랑 더 친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갈아탔더라"고 폭로했다.

'라스' 방송 캡처
'라스' 방송 캡처


정호영은 "희한하게 손종원 셰프가 김풍의 좋은 면만 보는거 같다. 말도 안 되는 요리가 나왔는데 '이건 마치 프랑스 어느 시골 마을의 할머니가 해준 맛'이라고 표현하더라. 큰 약점을 잡힌 게 아니면 콩깍지가 씐 것 같다"고 모함을 해 웃음을 줬다.

이후 해당 방송을 접한 김풍은 "이 형들 이거 순 악플러자나?"라는 글과 함께 '#내맘다알면서이런다으이그'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면서 두 사람을 달랬다.

이를 접한 정호영은 "돌아와 나에게"라는 댓글을 남겼고, 샘킴 또한 "이제 나에게로.. 돌아와.."라고 반응했다. 그런데 김풍은 샘킴의 댓글에만 "흥 이제와서"라는 답글을 남기며 '환승연애' 못지 않은 재미를 줬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송훈, '라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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