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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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15년만 남남 됐다, 진흙탕 폭로→협의 이혼 "부모로서 서로 존중" [종합]

기사입력 2026.02.06 15:56

이범수,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범수와 통역사 이윤진이 협의 이혼을 알렸다. 과거 사생활 폭로 등을 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였던 두 사람이 관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범수 씨와 이윤진 씨는 충분한 협의를 거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다”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혼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일부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왜곡된 해석이 확산된 바 있어, 이에 대해 바로잡고자 한다. 이범수 씨와 관련한 추측성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당부했다.

이윤진 역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에 “약 1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범수 씨와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하게 되었다”라며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며 응원하기로 했다. 배우 이범수 씨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후 지난 2024년 파경 소식을 전했고, 이 과정에서 이윤진은 “‘이범수X이윤진, 이혼 사유 관심… ‘불륜 절대 아니고 성격 차이’”라는 기사 제목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차라리 사랑에 빠지라고 크게 품었더랬죠. 성을 대하는 격의 차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이윤진은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에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고 저격했고, “지난 몇 년간 나와 아이들을 정신적으로 위협하고 공포에 떨게 했던 세대주의 모의 총포를 내 이름으로 자진 신고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이범수 측은 당시 “이윤진이 주장한 내용 중 사실이 아닌 부분이 많다”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이혼 조정에 실패한 뒤 이범수와 이윤진은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나 끝내 협의 이혼으로 마무리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훈훈함까지 보여준 두 사람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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