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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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 영케어러 위한 '위드영 겨울방학 힐링캠프' 진행

기사입력 2026.02.06 1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넥슨게임즈가 영케어러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6일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초록우산(회장 황영기)과 함께 지난 2월 4일부터 5일까지 '영케어러(Young Carer)'를 위한 '위드영 겨울방학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케어러는 장애·질병·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청소년·청년을 의미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11월 넥슨재단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위드영(With Young)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초록우산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힐링캠프는 '위드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케어러가 가족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휴식과 정서적 회복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는 지원 대상 청소년과 형제자매 등 총 17명이 초청됐다. 프로그램은 게임 제작 과정 체험, 미술 심리치료사의 아트테라피 수업, 놀이공원 방문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 첫째 날 참가자들은 넥슨게임즈 사옥을 방문해 '일일 명예사원' 체험을 했다. 게임사는 참가자들에게 명예사원증과 웰컴키트를 전달하고 사내식당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게임 산업 소개와 개발 과정 오리엔테이션도 진행했다.

실제 게임 제작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운드 스튜디오에서 게임 사운드 완성 과정을 시연하고 캐릭터 목소리를 녹음하는 성우 체험을 했다.

이후 모션캡쳐실에서는 배우의 움직임이 애니메이션으로 구현되는 과정을 살피고 직접 연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사는 체험 종료 이후 참가자 본인이 연기한 목소리가 담긴 캐릭터 영상을 선물했다.

이 외에도 전문 강사의 레크리에이션과 미술 심리치료사의 아트테라피 수업도 진행해 심리적 안정과 감정 환기를 도왔다. 캠프 마지막날에는 놀이공원을 방문해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넥슨게임즈 ESG TF 이영호 실장은 "'위드영 프로젝트'는 영케어러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삶을 이루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 = 넥슨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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