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6시 내고향'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최우식, 장혜진, 공승연이 '6시 내고향'에 일일 리포터로 출격한다.
4일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에는 "별 볼 일 있는 여행 고향투어" 코너에서는 리포터 허민 팀장과 함께 영화 '넘버원'의 주역 배우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이 출격한다.
'엄마를 부탁해!‘ 여행을 콘셉트로, '일일 사원' 최우식과 공승연이 각각 아들과 딸의 마음으로 여행지를 제안하고, 극 중에서 엄마로 출연한 장혜진이 솔직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사원을 선정한다.
경기도 남양주로 떠난 이번 여행에서 일일 사원 공승연이 준비한 여행 상품은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이다. 약 1,200개의 장독대가 늘어선 이곳에서는 매년 정월 무렵, '친정엄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고유의 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BS 1TV '6시 내고향'
승연은 "어머니의 손맛과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라며 선택 이유를 전했다. 네 사람은 숯으로 훈연 소독한 항아리에 42개의 메주를 차곡차곡 쌓고 소금물을 붓는 전 과정을 함께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작업을 전담하던 '엄마 담당' 혜진이 "효도 여행으로 온 게 맞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네 사람은 우리나라의 향토 장인 '쩜장'을 소개받고 직접 만들기에 나섰다. 보리밥과 메줏가루, 천일염, 고추씨 가루를 찰기가 생기도록 섞는 과정에서 우식은 이른바 '헐크 손'이 될 만큼 열중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일일 사원 최우식이 추천한 곳은 오리고기 맛집이었다. 퇴계원에 자리한 이곳에서는 참나무 장작불로 3시간 동안 정성껏 구워낸 훈제 오리와 매콤한 오리주물럭이 대표 메뉴다.

KBS 1TV '6시 내고향'
우식은 "엄마가 몸보신할 수 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다. 또한, 직접 도끼를 들고 장작 패기에 도전하며 아들의 든든한 매력까지 더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최우수 사원 선정의 시간이 이어졌다. 과연 혜진의 선택을 받은 '넘버원' 사원은 누구일지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밝혀진다.
'6시 내고향'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 KBS 1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