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유재석이 지갑을 열며 '런닝맨' 멤버들을 회유하려 시도했으나, 결국 두 번의 배신을 당했다.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행운에 눈이 먼 멤버들의 좌충우돌 OT 현장이 펼쳐졌다. 런닝대학교 신입생이 된 멤버들은 게스트 권은비와 함께 얼굴 복권 추첨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사진= SBS '런닝맨'
이날 '런닝맨'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얼굴 복권 추첨권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액땜 미션'을 성공해야만 한다는 규칙이 있음을 알렸다. 녹화 중간중간 전화를 받은 멤버들은 미션을 전달받고, 녹화장 안에서 멤버들의 눈치를 피해 미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것.
개 분장을 한 김종국은 능청스럽게 개 흉내를 내 미션을 통과했고, 종소리에 맞춰 포도 12알을 먹어야 하는 미션을 받은 권은비는 안타깝게 미션을 성공하지 못했다.

사진= SBS '런닝맨'
이어 미션을 받은 멤버는 유재석이었다. 호작도를 그려 AI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고난이도의 미션을 받은 유재석은 미션을 시작했다는 전화를 받자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장소를 옮겼다.
멤버들의 시선을 피해 그림을 그리기 위한 재료를 손에 넣은 유재석의 곁에 눈치 빠른 하하가 등장했다. 당황하던 유재석은 변명을 늘어놓으며 하하의 시선을 돌리는가 했지만, 쉽게 넘어오지 않는 하하의 모습에 지갑을 열고 "뭐 사 먹으라"며 회유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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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열어 돈을 건넸음에도, 하하는 유재석에게 달라붙어 "내가 도와주겠다"며 협동을 요청했다. 금손인 하하의 협동 요청에 넘어간 유재석은 연합을 수락하고 숨겼던 도구들을 오픈했지만, 하하는 바로 도구를 들고 줄행랑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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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의 배신에도 미션을 포기하지 않은 유재석은 새로운 그림 도구를 찾아 그릴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하하와 양세찬은 유재석의 미션 성공을 방해하기 위해 그를 따라갔고, 결국 두 쌥쌥이에게 붙잡힌 유재석은 "얘들아, 5만 원씩 줄게"라고 아까와 같이 돈으로 회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5만 원 약속에도 불구하고, 양세찬과 하하는 "안 되지. 우리가 5만 원이 없냐!"며 유재석의 호작도 그리기를 방해했고, 결국 유재석은 두 번의 배신을 당하며 미션을 실패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SBS '런닝맨'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