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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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니저 거짓 주장' 의혹 속…박나래, '주사 이모' 손절 했나 "연락 두절"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9 16:08 / 기사수정 2026.01.09 16:08

박나래
박나래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주사 이모'의 남편을 통해 박나래의 '연락두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나래 전 매니저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나오며 '갑질' 의혹은 새 국면을 맞는 모양새다.

8일 문화일보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가 박나래와 이씨 사이에 이뤄진 약물 대리 처방 및 전달 과정에서 이씨의 남편 A씨가 관여돼 있다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했다.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이씨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박나래 등에게 수액 주사 투여 및 대리 처방을 하는 등 불법 의료 시술을 한 혐의를 받는 인물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박나래의 불법 의료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후 A씨가 전 매니저에게 먼저 연락을 취해왔다. A씨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통화를 요청하거나,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지만 실제 대면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전 매니저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모르겠다", "저희가 매니저님한테 잘못한 게 아니지 않느냐. (박)나래는 전화도 안 된다. 이틀 전부터 연락도 안 된다" 등 박나래와 며칠째 연락이 닿지 않는 상황을 토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과의 분쟁에서 폭로된 '갑질' 논란과 관련한 새 주장이 나왔다. 8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에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B씨가 제기한 급여, 경력 등의 부분에서 "사소한 거짓말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B씨는 "4대 보험 가입을 요구했지만 묵살당했다", "2024년 9월 회사 임원 등기 전까지 3.3% 프리랜서 처우를 받았다", "근로 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다" 등의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해당 채널에 따르면, B씨는 2024년 9월 박나래, 박나래의 세무 담당자와 미팅을 진행했고, 세무 담당자가 4대 보험 가입을 권유했음에도 프리랜서 형태를 원해 그대로 유지됐다는 주장이다.

또한 박나래가 현장에서 폭언을 하거나 과격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당시 상황을 목격한 샵 원장은 강압적인 분위기는 없었다는 증언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주장이 나오면서, 박나래의 '갑질' 의혹을 두고 다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박나래의 연락두절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새로운 의혹까지 제기되며 양측의 진실공방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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