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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후보 전락' 김민재, 이탈리아 리턴하나… AC밀란 임대 영입 '급부상'→"높은 연봉 걸림돌"

기사입력 2026.01.01 18:22 / 기사수정 2026.01.01 18:22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에 휩싸였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임대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 바로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에 휩싸였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임대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 바로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에 휩싸였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임대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 유력 매체 라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31일(한국시간)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수비 보강을 위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며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구매 옵션을 포함한 임대 이적"이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현재 뮌헨에서 녹록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9경기(525분), 챔피언스리그 5경기(161분) 출전에 그치며 확실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했다.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요나단 타와 프랑스 축가대표 다요 우파메카노에 밀리며 제한적인 출전 기회를 받았다.

설상가상 독일 현지 여론도 차갑다. 독일 빌트가 실시한 '2025년 바이에른 뮌헨 최악의 선수' 설문조사에서 김민재는 5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에 휩싸였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임대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 바로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에 휩싸였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임대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 바로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연합뉴스


이런 상황에서 AC밀란이 김민재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수비진 붕괴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AC밀란은 즉시 전력감이 절실하다.

최근 베로나전에서 주전 수비수 마테오 가비아의 결장으로 유스 출신 선수를 기용해야 했을 만큼 상황이 급박하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밀란 감독은 주전 수비수들과 로테이션이 가능하고, 이탈리아 무대 적응이 필요 없는 베테랑을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폴리 시절 세리에A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던 김민재는 밀란에게 이상적인 자원이다.

매체는 "김민재에게도 이탈리아 복귀는 출전 시간 확보와 분위기 반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 바로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매체는 "김민재는 뮌헨에서 고액 연봉을 받고 있어 밀란이 이를 전액 감당하기 어렵다"며 "임대 이적이 성사되려면 뮌헨이 급여의 상당 부분을 보조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에 휩싸였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임대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 바로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에서 힘겨운 주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설에 휩싸였다. 명가 재건을 노리는 AC밀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임대 영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이적이 성사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장벽을 넘어야 한다. 바로 김민재의 높은 연봉이다. 연합뉴스


이어 "2022-2023시즌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 경력이 있는 김민재를 영입하는 방안은 계혹 논의됐으나 주로 재정적인 이유로 무산됐다. 김민재는 독일에서 엄청난 연봉을 받고 있다"면서 밀란이 이미 몇 차례 김민재를 영입하려고 시도했으나 현실적인 벽에 부딪혀 데려올 수 없었다는 점도 짚었다.

독일 슈포르트 또한 "보도에 따르면 밀란이 고려할 수 있는 유일한 현실적인 선택지는 여름에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뿐"이라며 "이 계약이 성사되려면 바이에른 뮌헨이 초기에는 김민재의 급여 일부를 계속 부담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밀란은 김민재 외에도 첼시의 악셀 디사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니클라스 쥘레, 라요 바예카노의 루이스 펠리페 등을 대체 자원으로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디사시는 실전 감각과 리그 적응 문제, 쥘레는 가성비 문제, 펠리페는 기량 회복 여부 등의 리스크가 있어 세리에A 검증을 마친 김민재가 1순위 타깃인 것으로 보인다.

독일 무대에서 3시즌째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김민재가 익숙한 이탈리아 무대로 돌아와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을지 겨울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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