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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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윤박 "3주 뒤 2세 태어나…♥김수빈에 상 바쳐" [KBS 연기대상]

기사입력 2025.12.31 22:32

KBS 방송 캡처
KBS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2025 KBS 연기대상' 윤박이 곧 태어날 2세 소식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2025 KBS 연기대상'이 개죄됐다. 이날 진행은 장성규, 남지현, 문상민이 맡았다.

윤박은 "TMI를 하자면 제가 (MBTI가) J다. 계획하지 않으면 말을 조리있게 못한다"면서 "제가 주말드라마를 3번째 하는데 이번에 처음 상을 받는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그 시간 동안 연기가 성장해서 제가 잘해서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팀 아니었으면 받지 못했을 상이다. 앞에 계신 형제들, 형수님, 회장님, 독고탁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 독고세리와 예쁜 아기 이봄도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집에 있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아내와 3주 뒤에 태어날 아기에게 상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박은 지난 2023년 9월 6살 연하 모델 김수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오는 1월 2세를 품에 안을 예정이다.

사진= KBS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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