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2.27 00:32 / 기사수정 2025.12.27 00:32

한지민이 촬영에 앞서 메이크업 숍에서 분장을 받는동안 이서진은 한지민이 청룡영화상에서 선보였던 챌린지 연습을 도우며 곁을 지켰다. 또 한지민의 부탁으로 요거트와 과일을 사오는 등 심부름에도 나섰다.
심부름을 마치고 돌아온 뒤 잠시 자리에 앉아 있던 이서진에게 스태프가 “언니 운동화도 챙기고 슬리퍼도 가져와 달라”고 요청하자, 이서진은 “귀찮게 하네”라며 투덜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민이 2026년 2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촬영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한지민은 “믿기지 않는다.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다. (이서진이) 옆에 서 있으니까 너무 웃기다”며 이서진이 매니저로 현장을 지키고 있는 상황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인터뷰에서 “지민이가 나한테 고자질을 하더라”며 설렌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서진이가 나이가 들더니 꼰대가 되어간다”며 “안은진 때도 그랬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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