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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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자식농사 대박…'순정만화 비주얼' 딸들 근황 보니

기사입력 2025.12.20 15:37 / 기사수정 2025.12.20 15:37

재시 SNS.
재시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근황을 공유했다. 

17일 재시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재시는 하늘색 목도리를 두르고 귀에는 줄 이어폰을 꽂은 채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재시의 긴 웨이브 머리에는 눈이 내려앉으며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동국 딸 재시X설아.
이동국 딸 재시X설아.


동생 설아와의 투샷에서는 훌쩍 자란 근황을 보여주며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동국은 이수진 씨와 2005년 12월 결혼해 슬하에 네 딸과 막내 아들을 두고 있다.

2007년 생인 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2022년에는 만 15세 최연소 나이로 밴쿠버 패션쇼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주립대 패션기술대(FIT) 패션학교에 입학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뉴욕 맨해튼 공립예술대학인 FIT 패션학교는 마이클 코어스, 니키 힐튼, 캘빈 클라인 등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하다.

사진=재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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