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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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억 CEO' 유병재, 여성 청소년 위해 1000만원 기부…선한 영향력 펼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8 05:00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유병재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17일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취약 기층을 지원하는 한 업체에 이체가 완료된 사진을 캡처하며 기부 소식을 알렸다.

사진= 유병재 SNS
사진= 유병재 SNS


유병재는 "여러분, 제가 좋아요로 칭찬을 받고 싶습니당"이라는 문구와 함께 업로드한 사진 속에는 천만 원이라는 액수와 생리대 기부라는 정보가 적혀 있다.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천만 원을 기부한 유병재의 선행에 네티즌들은 "오늘만큼은 차은우보다 잘생겼다", "좋은 영향력입니다. 댓글로도 칭찬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수를 보냈다.

앞서 유병재는 한 예능에 출연해 자신이 CEO로 있는 기획&매니지먼트 회사를 소개하며 "35명 정도의 구성원을 가진 회사다. 창립 3주년이 되며 올해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유병재는 티빙 '러브캐처 인 발리'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안유정과 지난해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유병재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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