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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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생방송인데 어쩌나…앞니에 김 붙이고 등장 "이런 젠장"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7 08:09

이지혜.
이지혜.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민망한 방송 사고를 겪었다. 

16일 이지혜는 개인 계정에 "이런 젠장. 너무 맛있어서 태리(딸) 먹이다 하나 먹고 출근했더니 이 사단이 났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혜는 진지한 표정으로 홈쇼핑 생방송에 임하고 있다. 하지만 이지혜의 치아에는 커다란 김 조각이 붙어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김이 붙은 사실을 모른 채 계속해서 설명을 이어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지혜는 해당 상황을 '김 사건'이라 표현하며, 개그우먼 홍현희를 태그한 뒤 "제보 고맙다. 말 안 해주면 평생 나만 모르고 지나감"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지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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