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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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에스파 윈터, 커플 타투 대놓고 보여…♥열애설에 '침묵'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2.05 11:41 / 기사수정 2025.12.05 11:41

BTS 정국, 에스파 윈터.
BTS 정국, 에스파 윈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에스파 멤버 윈터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중심으로 정국와 윈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대표적인 열애 증거로는 두 사람의 팔뚝에 새겨진 강아지 세 마리 얼굴 타투가 꼽혔다. 팔이 노출된 사진 속 동일한 디자인의 타투가 선명히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정국이 군 복무 중이던 당시 에스파 콘서트를 관람한 사실도 재조명됐다. 평소 걸그룹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국이기에, 당시에도 정국과 에스파 멤버 사이 친분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정국의 인스타그램 계정명 'mnijungkook' 역시 주목받고 있다. 'n'과 'i'의 순서를 뒤바꾸면 'minjungkook'(민정국)이 되는데, 이는 윈터의 본명 '김민정'과 연결된다는 주장이다.  

윈터-정국.
윈터-정국.


이 밖에도 라이브 방송에서 '고요속에 외침' 게임 도중 윈터가 '전정국'(정국 본명)을 외치자 카리나가 당황하는 장면, 커플 반지 착용, 약지 손가락 커플 네일 등 다양한 정황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 관련 정국 소속사 빅히트뮤직과 윈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정국은 지난 6월 11일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으며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내년 2월 7~8일 홍콩, 3월 7~8일 마카오, 4월 4일 자카르타, 11~12일 오사카 쿄세라 돔, 25~26일 도쿄 돔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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