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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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전수민, 쌍둥이 남매 근황…"1.3kg씩 잘 크고 있어, 태동도 활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04 16:5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경진의 아내 모델 전수민이 쌍둥이 근황을 공개했다.

전수민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첫 눈이 내리는 곳도 있네요~아침 일찍 복이, 북이 보고 왔어요. 1.3kg 씩 잘 크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28주부터 태동도 활발 합니다 !^^ 육아 용품 하나씩 준비하고 집 청소, 정리 틈틈히 하고 있어요~ 따수운 연말 보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쌍둥이 남매의 입체 초음파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2020년 결혼한 김경진과 전수민은 지난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김경진이 사업 스트레스로 부고환염과 난임을 겪으며 시험관 시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에는 "아빠가 된다. 누구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한다. 함께 축복해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곧 만나자, 쌍둥이 아가야", "My angles 나의 소중한 아기천사들. 2+2= 4. 제 안에 아가 둘 심장이 뛰고 있다. 저희가 부모가 된다. 둥이 임밍아웃 14주 차"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경진은 최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에 출연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은평구 응암동, 중구 시청역 인근, 경기도 김포시까지 총 4채의 부동산을 가지고 있다고 남다른 재력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전수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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