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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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13살 연하' 女유튜버에 하극상 당해…"꺾어서 밟아버릴 것" 충격 (세트포유)

기사입력 2025.12.04 18:16

장주원 기자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제공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준이 13살 연하 맵하니에게 하극상을 당한다.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에서는 이준X윤남노X건희X맵하니가 세트 메뉴 개발이 어려운 전국 사장님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필승 먹조합 세트 만들기' 세 번째 미션에 돌입한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제공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제공


이번 방송에서는 윤남노의 '최애 칼제비 맛집'이 등장할 예정이다. 윤남노는 "처음 맛본 순간 타고 왔던 자전거를 버리고 가고 싶었을 정도였다"며, 인생 맛집을 발견했던 심경을 털어놓는다.

이를 입증하듯 '세트 기획팀' 네 사람은 차원이 다른 칼제비와 푸짐한 전 메뉴의 맛에 푹 빠져 폭풍 먹부림을 펼친다. 급기야 건희는 "더 유명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은근한 속내를 드러내고, 윤남노는 "BTS가 안 유명했으면 좋겠다는 거랑 같은 말"이라는 촌철살인 멘트로 현장을 폭소케 한다.

그러던 중 10년 단골도 모르는 이 식당의 '히든 메뉴'가 등판한다. 그런데 윤남노는 "이런 메뉴는 없어져야 한다"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도 충격에 빠뜨린 '미친 존재감'의 사이드 메뉴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제공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제공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별 개수에 따라 직급 재정비에 돌입하며 치열한 '직급 쟁탈전'이 벌어진다. 치열한 '직급 쟁탈전'으로 인해 당초 팀장 이준, 과장 윤남노, 대리 건희, 사원 맵하니로 시작한 '세트 기획팀'의 서열이 완전히 뒤바뀔 운명에 처하게 된다.

팀장 자리를 사수하려는 이준, 별 개수 1위의 팀장 유력 후보 윤남노, 윤남노를 견제하는 야망캐 건희, 그리고 "이준은 꺾어서 밟겠다"며 '이준 담당 일진' 모드로 변신한 맵하니 중 역대급 반란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그 결과는 4일 오후 8시 '세트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티캐스트 E채널 '세트포유'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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