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쿠에서 데이트 즐기는 김승규-김진경 부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김진경이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26일 김진경은 "벌써 연말 분위기 나는 Toky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승규-김진경 커플
공개된 사진 속 김진경은 남편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문장인 김승규와 일본 도쿄 신주쿠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시밀러룩 차림으로 행복한 미소를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 안혜경과 김승혜, 에바 포피엘 등 '골때녀' 멤버들이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김승규-김진경
한편, 1997년생으로 만 28세인 김진경은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이하 '도수코3')를 통해 데뷔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 구척장신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 7살 연상의 김승규와 결혼하면서 유부녀 대열에 합류했다.
사진= 김진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