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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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이시영, 첫째子가 동생 육아…"숙명"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9 16:40

엑스포츠뉴스DB, 이시영 SNS
엑스포츠뉴스DB, 이시영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애둘맘'이 된 배우 이시영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산후조리원 퇴소 후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첫째 아들 정윤과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겼다. 정윤은 신생아인 동생을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시영은 "둘째의 숙명"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더불어 이시영은 "기저귀는 안 갈아줘도 돼. 진짜로"라는 글과 함께 기저귀갈이대 근처에서 서성이는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유쾌한 육아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으나 지난 3월 이혼을 알렸다. 

이후 이시영은 이혼 전 전 남편과 수정해둔 배아를 이식받아 둘째를 임신했다. 당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배아를 이식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이시영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당시 그는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사진 = 이시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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