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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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24살에 결혼했는데…"여자로서 굳이 일찍 할 필요 없어" 솔직 (MJ)

기사입력 2025.11.18 19:10 / 기사수정 2025.11.18 19:10

이민정 유튜브 이요원
이민정 유튜브 이요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요원이 일찍 결혼한 것에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이민정 MJ 유튜브 채널에는 '애들은 가라. 육아동지들과 떠나는 해방캠핑 *이요원 광광 울고 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민정은 운전을 하면서 밝게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제가 밝게 시작하는 이유는 육아 해방 캠핑. 애들이 없이 고기 구워 먹을 수 있다 이런 거 있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육아 해방 캠핑 왜 이렇게 입에 안 붙나"라며 "가본 적이 없어서 그렇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래서 육아를 자주 같이 하는 분들이랑 만나려고 한다"고 육아 동지들과 만났다.



이민정의 육아 동지에는 배우 이요원과 지인 2명이 함께였다. 운전을 하면서 이민정은 "애들 없이 놀러 나온 게 얼마만이냐"고 물었고, 이요원은 "애들 학교 갔을 때 놀러 나오긴 하는데 글램핑장 같은 건 처음"이라고 이야기했다.

첫째 낳았을 때 나이를 묻자 이요원은 "24살"이라고 답했다. 이민정은 "완전 애기"라며 지금 이요원의 첫째 딸 나이라며 놀랐다.

다시 돌아가도 24살에 결혼할 거냐고 묻자, 이요원은 "여배우여서 뿐만 아니라 그냥 여자로서 그렇게 일찍 결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정말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아니고서는"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사진=이민정 MJ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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