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재혼→첫째 子 '우승' 겹경사…♥마이큐 함께한 가족사진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이들과 일상을 공유했다.

17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인생 첫 농구대회에서 용감하게 경기하는 아이를 보며 많이 배웠다. 그리고 우리 집에 잠깐 온 천사, 소이까지! 참 좋았던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첫째 아들 신우의 농구 경기 장면을 담는가 하면 집 안에서 두 아들과의 일상까지 공개했다. 

경기 후 식사 자리에는 아빠가 된 마이큐까지 네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김나영의 아들은 농구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이에 랜선 이모·삼촌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홀로 두 아들을 키우던 김나영은 지난달 공개 열애 중이었던 화가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재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