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13
연예

한소희, '31살 차' 최민식 '인턴' 채용하더니…"어엿한 CEO가 되었구나" 자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0 16:28 / 기사수정 2025.11.10 16:28

엑스포츠뉴스 DB, 한소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한소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소희가 영화 '인턴'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9일 한소희는 개인 채널에 촬영장에 온 커피차의 인증샷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헌소희 배우와 영화 '인턴'의 모든 스태프를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에 이어 '우리 미선이... 어엿한 CEO가 되었구나... 자랑스럽다...'라는 주접 멘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한소희 인스타그램 스토리


미선은 공개를 앞두고 있는 한소희의 영화 '프로젝트 Y' 속 배역 이름으로, 낮에는 꽃집을 지키고 밤에는 유흥가에서 생계를 꾸려가는 인물이다.

여기에 한소희는 머리카락에 핀을 꽂은 채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을 독특한 필터를 사용해 남기기도 했다. 

영화 '인턴' 크랭크인
영화 '인턴' 크랭크인


영화 '인턴'은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패션회사 CEO 선우(한소희 분)가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기호(최민식)를 실버 인턴으로 채용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지난 2015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소희는 원작 '인턴' 속 앤 해서웨이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9월 29일 크랭크인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소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