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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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개그맨 한민관=18년차 레이서…차타면 눈빛 달라져, 매료되더라"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1.05 15:24 / 기사수정 2025.11.05 15:27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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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중구, 이예진 기자) 배우 경수진이 팀매니저로서 선수 한민관을 소개했다.

5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티빙 오리지널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우형EP, 최영락PD, 선수-김동은, 황진우, 한민관, 박규승, 노동기, 최광빈, 박시현, 김시우, 팀 매니저- 데니안,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참석했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대한민국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최정상급 드라이버들이 최종 우승 상금 1억원을 향해 도전하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이날 경수진은 한민관 선수와의 호흡에 대해 "처음에는 잘 안맞았다. 왜냐면 처음 만나면 낯을 가리는 스타일이라서 말을 잘 못하는데 에너지가 엄청 높으신거다. 처음 만나자마자 그 에너지를 처음에는 감당하기가 힘들었는데 점점 레이싱에 집중하는 모습이 제가 알고있던 한민관 선수가 아닌거다. 그냥 개그맨인 줄 알았는데 차에 딱 타는 순간부터 집중하는 눈빛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개그맨이시기도 하지만 지금 18년차 라이서시다. 되게 베테랑이시고 그런 부분들을 닮아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라고 소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오는 7일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된다.

사진=티빙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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