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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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영수x백합 현커설?…목격담에 댓글 폭주, "영화관에서 데이트"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29 17: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4기 영수와 백합의 목격담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 4기 영수(조섹츤)와 백합의 목격담이 잇따라 올라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합, 조섹츤 목격담', '조섹츤 백합 현커인 듯' 등의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손을 잡은 채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사실 여부가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백합이 28일 개인 SNS에 올린 게시물에는 현커설(현실 커플설)에 대한 댓글이 폭주하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현커인가요? 응원합니다", "영수랑 행복하세요", "정말 조섹츤이랑 만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Plus, ENA
SBS Plus, ENA


영수가 올린 게시글의 댓글에도 "백합님이랑 커플이에요? 축하드립니다", "백합언니 잘해주세요" 등의 글이 달리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영수는 "백합이도 장미도 모두 잘해준답니다~", "요즘 커플이라는 소리들이 많이 나오네요?" 등의 답글을 남기며 확답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실제 관계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과 응원 댓글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볶행’ 4기 영수-정숙, 10기 영식-백합의 인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4기 영수는 1982년생으로 '나는 솔로' 방영 당시 자동차 부문 프로덕트 매니저라고 소개했으나, 최근 조섹츤이라는 활동명으로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백합은 1984년생으로 16년차 웨딩플래너라고 소개한 바 있다.  

사진=SBS Plus, ENA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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