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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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서동주, 스토킹 피해 어쩌나…"서세원 딸 거기 살죠?" 공포 음성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5 16:05 / 기사수정 2025.10.25 16:05

서동주
서동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스토킹 피해를 고백했다.

24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누구냐, 넌. 우리 동네 사람들 괴롭히지 마"라는 글과 함께 스토커로 추정되는 인물과 동네 주민이 나눈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통화 녹취에는 "서동주 씨를 좀 만나려고 한다. 거기 서세원 씨 따님, 서동주 씨가 살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서동주의 거주지를 확인하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전화를 받은 이는 "서동주 씨를 왜 저에게 찾냐"고 되묻고, 스토커 추정 인물은 "그 맞은편 단독주택에 살고 있는 거 아니냐"고 되물은 후 전화를 끊었다.

지인들의 걱정 어린 댓글이 이어지자 서동주는 "내일 신고를 해봐야겠다"며 강경 대응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4세 연하인 장성규 소속사 이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서동주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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