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35
연예

화사, '40kg'대 몸무게 이유 있었네 "운동법·식단 다 바꿔…팬들이 '살 왜 살 뺐냐고""

기사입력 2025.10.23 05:50 / 기사수정 2025.10.23 12:34

'카니를 찾아서' 유튜브 캡처
'카니를 찾아서'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화사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22일 오후 '광' 유튜브 채널에는 '협박 플러팅 그 후 (화사 신곡 안무 by. 카니)'라는 제목의 '카니를 찾아서' 19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화사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한 달밖에 안 됐는데, 무대에서는 춤 자체를 힘을 많이 주고 하는 편이다보니까 마른 상태는 못 하겠더라. 힘이 원래대로 안 나오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래서 항상 근육량을 최대한 늘리려고 많이 한다. 그리고 살이 어느 정도 있어야 춤이 쫀득쫀득하지 않나"라고 설명했고, 카니도 이에 동읭했다.



그러자 화사는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발라드 아닌가. 이별곡이기도 하니까 내가 안 해봤던 몸매를 한 번 가꿔보자 했는데 그게 되게 여리여리한 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그런 몸매를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도전을 해보자 마음먹었고, 식단을 굉장히 빡세게 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어떤 팬분들은 '이건 화사의 몸이 아냐'"라고 화를 내는 경우도 있었다고 언급해 웃음을 줬다.

한편, 화사는 컴백을 앞두고 40kg대의 몸무게가 됐다고 했다.

사진= '카니를 찾아서'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