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 시호, 추사랑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화보를 통해 모델 포스를 뽐냈다.
야노 시호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아이즈 매거진과 함께한 다양한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찍은 화보가 담긴 가운데, 화보 속 모녀는 붕어빵 외모를 뽐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두 모녀는 시밀러룩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손을 꼭 잡고 찍은 화보에서는 추사랑이 모델인 엄마와 비슷한 키를 자랑,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뒤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육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추사랑은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13살 나이로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야노시호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