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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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올해만 3번째 컴백…열일 배경은 "신곡 흥행 예감" (엑's 현장)[종합]

기사입력 2025.10.20 15:03 / 기사수정 2025.10.20 15:03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엑스포츠뉴스 강서, 명희숙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20일 오후 서울 강서구 88아레나에서 미니 5집 ‘The Act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은 할리우드 스타 같은 자신감이 느껴지는 노래로, 꾸준히 곡 작업을 이어온 명재현, 태산, 운학에 더해 이한이 타이틀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보이넥스트도어 성호는 “2025년 한 해에만 한국에서 세 번째 신곡으로 돌아왔다. 새롭게 돌아온 저희 음악을 어떻게 듣고 봐주실지 궁금하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열일 근황을 전했다.

이어 명재현은 “올해 꼭 한 번 더 컴백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이번 활동도 재미있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성호는 “이번 앨범은 저희의 성장을 향한 열망을 담았다. 성장을 하려면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 마음을 담았다. 성장을 위해 행동하는 저희의 도전정신을 담았다”고 앨범에 대해 설명했다.



여섯 멤버는 신보에 ‘더 나은 나’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전곡 작업에 멤버들이 참여했으며, 안무가 바다가 타이틀곡 안무 제작에 힘을 보탰다.

첫 곡 작업에 이름을 올린 이한은 “이날만을 기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곡 작업이 정말 힘들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과정이었다. 앞으로도 많이 도전할 예정”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멤버들은 입을 모아 타이틀곡의 매력을 자신했다. 운학은 “이번 타이틀곡은 처음 듣는 순간 잘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저희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고, 저희만의 생생한 느낌을 담아서 더 듣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리우는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녹음할 때 힘을 줬다 뺐다 하는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며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좋아서 미간이 찌푸려지는 표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명재현 역시 “처음 이 곡을 접했을 때 ‘이런 콘셉트는 우리가 전문이지’라는 말을 했다. 지금까지 나온 저희 노래 중 후렴구가 가장 좋다는 말을 다들 했다”고 강조했다.

운학은 “기대하는 건 음악방송 1위도 해보고 싶고, 뭐든 1위면 다 해보고 싶다. 지코 피디님도 이번 곡 정말 좋다고 하시더라. 이번 앨범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잘하는 걸 알리고 오라고 하셨다”고 이번 앨범의 목표를 밝혔다.

사진 = KOZ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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