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아내 김다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로 잘 알려진 김다예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박수홍 아내 변천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비포 애프터 영상"을 공유하면서 "넘 웃겨서 배꼽 잡고 편집한 영상인데 많은 분들이 충격 받으신 듯 하다"라며 576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에 놀라움을 표했다.
영상에는 학생시절부터 임신 후 체중이 늘어난 모습까지 다양한 김다예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김다예는 여기에 "33kg 감량 유지 중"이라며 다이어트 후 사진도 첨부했다.
이어 "미용 체중은 여기서 5-8kg 감량 해야 되는데 아줌마인데 건강 회복하고 체력 좋아졌으면 되었지 않았는가"라며 "무엇보다 건강해져서 행복하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다예는 지난 2021년 23살 연상의 박수홍과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김다예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